[고양일보] 고양시(시장 이재준)는 직장운동부 선수 인권침해 예방 관리를 위해 전문가를 통한 ‘인권침해 예방대책’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.시는 타 지자체 선수의 직장 내 괴롭힘 자살사건 직후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단 내 감독, 선수 면담을 통해 실태조사를 벌였다. 이어 유사한 사건의 예방 및 방지를 위해 시가 내놓은 특별 조치로 1대1 심층 면담, 고충처리 상담창구 개설 등을 마련했다.선수단 1대1 심층 면담은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(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위착)에 의뢰해 7월 15일 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